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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천안펜타포트 오픈...지역 주민 발길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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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2.22 10:29

    
	CGV천안펜타포트 오픈...지역 주민 발길 잡을까


    [OSEN=정유진 기자] 천안·아산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CGV천안펜타포트가 오는 3월 1일 오픈한다.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에 인접한 펜타포트 주상복합몰 5,6층에 위치한 CGV천안펜타포트는 총 10개관, 1191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CGV천안펜타포트는 영화관과 갤러리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인 'CGV 갤러리'를 콘셉트로 해 영화관 로비와 상영관 복도, 퇴장로 등의 공간을 모두 갤러리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충청지역 최초로 시도되는 다양한 특별관들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CGV는 CGV천안펜타포트에 지역 인근 대학인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예술·디자인 대학 학생과 교수들의 다양한 작품을 주기적으로 전시한다. 갤러리를 지역 대학교와 연계해 관객들에게는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예술 학도들에게는 창작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낸 것.

    첫 번째 기획전은 '영화관 속 미술관'을 테마로 상명대학교 12개 학과와 전공 약 90여명의 작가의 작품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두 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CGV천안펜타포트에는 오감체험 상영관'4DX'(6관, 7월 오픈 예정), 다면 멀티 프로젝션 상영관 '스크린X(ScreenX)(8관), 다양성 영화 전문 상영관 '무비꼴라쥬'(10관) 등의 신개념 특별관이 준비돼 기술의 발전에 따른 관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입맛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컨퍼런스관(4관)'은 CGV천안펜타포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관으로, 무대조명과 폴딩 테이블 등의 시설을 갖추어 있어 대학 강의 등의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명대학교 교양과목인 '영화와 사회' 강의가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되며, 학기 첫 날인 3월 7일에는 정윤철 교수와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감독 이재용이 함께 하는 시네마톡이 진행된다.

    한편 CGV는 CGV천안펜타포트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픈 하루 전인 오는 28일에는 '베를린', '늑대소년', '나의 PS 파트너' 등 영화들의 무료 시사회가 개최되고, 오픈 당일 오는 3월 1일에는 무비꼴라쥬 작품인 '아무르'와 '원데이'의 무료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 상영일정은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8일 시사회의 티켓 배부는 당일 오후 2시부터, 3월 1일 무비꼴라쥬 시사회의 티켓 배부는 해당 영화 시작 1시간 전부터 영화관 로비 내에서 실시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CJ 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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