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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사건 목격자 "여성 A씨, 만취한 것 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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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2.19 21:50 | 수정 : 2013.02.20 18:49

    
	배우 박시후 /조선일보 일문판DB
    배우 박시후 /조선일보 일문판DB
    배우 박시후(36)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박씨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연예인지망생 A(22)씨가 만나 술을 마셨던 포장마차의 주인이 언론인터뷰에서 “A씨는 별 탈 없이 홀로 계단을 내려가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1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 B포장마차의 대표 주모씨는 “기사에서 박씨가 고소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깜짝 놀라 14일 자 CCTV를 돌려봤는데, A씨와 박씨가 계산을 마치고 나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며 “주점을 나설 때 A씨는 홀로 별 탈 없이 계단을 내려가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주씨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계산대에 CCTV가 설치돼 있는데, 박씨가 A씨를 에스코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면 상으로 A양은 만취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경찰 측이 요구한다면 CCTV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박씨로부터 15일 성폭행을 당했다며 서울 서부경찰서에 박씨를 고소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고소장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 보니 박씨 집이었고 성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씨 측은 18일 “지인의 소개로 A씨와 만나 술자리를 가졌지만, 남녀로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박씨는 조만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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