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 허태열은 누구?

  • 조선닷컴
    입력 2013.02.18 10:31 | 수정 2013.02.18 16:53

    /뉴시스
    박근혜 정부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3선으로 박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의정부 시장과 부천 시장, 충북도지사를 거친 전형적인 ‘행정통’에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행정과 정치에 폭넓은 시각을 가졌다는 평이다.

    1945년 경남 고성 출생인 그는 부산고등학교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2000년 16대 총선에 부산북강서을 국회의원으로 출마,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꺾고 정계에 입문한 후 내리 3선을 했다.

    2006년 박근혜 당시 대표에게 '지방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인정받아 사무총장에 임명됐으며, 5·31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4·9총선 공천에서 김무성 의원 등 친박계 핵심인사들이 모두 물갈이 대상에 포함됐을 때, 유승민ㆍ서병수 등 영남권 친박 의원들과 살아남아 3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4ㆍ11 총선에서는 공천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1945년 부산 출생. ▶부산고. 성균관대 법대. 건국대 행정학 박사. ▶제8회 행정고시 합격. ▶의정부 시장. 충북 도지사. ▶16,17,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