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팝 전용 공연장 유치로 '한류월드' 결실

입력 2013.02.08 15:19

경기도에 국내 최대 규모인 1만 5천석 이상의 K팝 전용 공연장이 경기도 '한류월드'에 들어선다.

8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한류월드"K-POP 아레나"건립 추진 브리핑을 하고 있다.

8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K팝 전용 공연장 건립지로 경기도 한류월드가 최종 결정됐음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오랜 노력으로 경기도 한류 월드 사업이 드디어 열매를 맺게 됐다"라며 "한류월드의 케이 팝 아레나 유치로 한류 전체가 새로운 차원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류월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한류 테마파크로 공연장, 호텔, 방송통신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춘 총 99만㎡(30만 평) 규모의 관광문화복합단지다.

이곳에 K팝 공연장이 건립되면 주변 방송, 문화 관련 시설과 쇼핑, 숙박 단지가 조화를 이뤄 한류월드가 국내 제1의 한류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K팝 전용 공연장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올 하반기 내에 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

K팝 전용 경기장에는 대공연장과 대중문화박물관, 명예의 전당 등이 들어서게 되며 올 하반기 중 사업자 공고과정을 거쳐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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