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스타 출신 정명현, 2011년 사망 뒤늦게 알려져

  • 조선닷컴
    입력 2013.01.21 21:02 | 수정 2013.01.21 21:03

    고인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의 한 장면
    아역 스타 출신 정명현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관계자가 "고인이 지난 2011년 12월 경기도 광주시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추모공원에 안치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명현은 199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끈 MBC 일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말썽꾸러기 '병태'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연기 잘하는 아역’으로 주목받았다.

    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였던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에서 '가짜 장닭표 양념통닭' CF 촬영에 출연해 '장닭'이라는 별명도 얻은 뒤 1992년 ‘장닭 고교 얄개’라는 영화주연도 맡았다. 또 이경규의 영화 ‘복수혈전’ ‘하늘의 용사 이글맨’, ‘은마는 오지 않는다’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1993년 환각제를 흡입하고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된 후 MBC로부터 방송출연 금지를 당하면서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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