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연의 '무제'.

〈한국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전이 3월 30일까지 서울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린다. 이중섭이 타계 1년 전인 1955년 서울 미도파 화랑에서 연 개인전 도록을 비롯해 도록, 팸플릿, 포스터, 입장권 등 다양한 전시자료 150여점이 소개된다. (02) 730-6216

■구현모·나현·이기일·임주연·정재철·하태범이 참여하는 〈르포르타주〉전이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서교동 LIG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대형참사 현장을 재구성한 하태범의 사진처럼 갖가지 사회 현상을 숙고해 재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이 나온다. (02)331-0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