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심 관계자 "김정은, 年內 중국 방문 가능성"

    입력 : 2012.11.30 03:00

    中 전인대 부위원장 訪北

    중국 리젠궈(李建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북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중국 방문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29일 "평양을 방문한 리 부위원장이 신임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친서를 전달하며 김정은을 초청하고, 김정은이 연내(年內)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리 부위원장은 중국의 18차 당 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 체제가 출범한 후 방북한 첫 고위급 인사로 김정은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원래 류치바오 공산당 선전부장을 북한에 보낸다고 발표했다가 그보다 격이 높은 리젠궈 부위원장을 북한에 보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이날 저녁 보도에 따르면 왕자루이(王家瑞)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왕샤오후이(王曉暉) 중앙선전부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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