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김고은, 대종상 신인女우 주인공은 누구?

  • OSEN
    입력 2012.10.17 11:26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김고은 중 제 4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제 49회 대종상영화제 측은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본상 진출작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총 22개 본상 수상부분에 진출한 20편의 영화를 발표했다.

    특히 가장 주목을 받는 신인여우상 부문에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은교'의 김고은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두 사람의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축학개론'을 통해 연기돌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수지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명실상부한 올 한 해 최고의 충무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빅'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러한 수지의 맞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여배우는 바로 김고은. 그는 첫 작품인 '은교'에서 파격적인 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으로 순수와 관능을 넘나드는 여고생 은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은교' 이후 김고은에게 쏟아지는 충무로 러브콜 역시 그가 충무로 최고의 핫한 배우임을 입증하는 것.

    그러나 다른 후보들 역시 만만치는 않다.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고아라, 영화 '다슬이'의 유해정, '피에타'의 강은진 등 막강한 후보들이 신인여우상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

    과연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여우상을 품에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 4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30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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