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春園 이광수 등 364명 625 납북피해자로 인정

입력 2012.10.15 18:05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는 소설가 춘원 이광수 등 364명을 6·25전쟁 납북 피해자로 인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인정한 6·25전쟁 납북 피해자는 총 1107명으로 늘어났다.

평북 정주 출신인 춘원은 1950년 7월 초 서울 종로구 효자동 자택에서 인민군에 강제 연행됐다. 북으로 이동하던 중 1950년 10월25일 평안북도(현 자강도) 강계군 만포면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납북자로 인정된 364명에는 춘원 이외에 이춘호(서울대 2대 총장), 손진태(서울대 문리과대학 학장), 오택열(제헌 국회의원), 유기수(제2대 국회의원)씨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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