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하얀 펠레' 카카(레알 마드리드)의 부인 캐롤라인 첼리코와 딸 이사벨라의 출중한 외모가 2일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캐롤라인이 최근 딸 이사벨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국내 네티즌에게 알려진 것이다.
사진에서 캐롤라인의 미모뿐 아니라 이사벨라의 외모도 출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카카는 캐롤라인과 2005년 결혼해 작년 4월 딸 이사벨라를 얻었다.
카카는 최근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