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김성수, "염정아는 배려심 많은 배우"

  • OSEN
    입력 2012.09.19 17:16


     


    [OSEN=전선하 기자] 배우 김성수가 SBS 새 주말드라마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에 함께 출연하는 염정아에 대해 "배려심 많은 배우"라며 호평했다.

    김성수는 '나비부인'에서 외국 명문대 출신의 사업가 김정욱 역을 맡아 톱탤런트 출신의 남나비를 연기하는 염정아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정욱은 조각미남에 엘리트 출신이지만 자신의 실수로 잃게 된 선산을 찾기 위해 나비와 결혼하는 인물이다.

    김성수는 19일 SBS를 통해 "정아누나는 처음에도 그랬지만 늘 연기도 잘하고 상대배우에 대한 배려가 많은 배우라 연기하기가 편하다"며 "이번에도 반갑게 '잘하자'고 인사나누고는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 출연에 대해 "'드라마 '유리화' 이후 정말 오랜만에 SBS에 출연하게 됐는데 문은아 작가와 이창민PD, 그리고 같이 호흡하게 될 배우 선후배들이 정말 좋다"며 "정욱은 가족에 대한 갈등을 내포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연기와는 분명히 다를 거다. 벌써부터 캐릭터에 대한 연민이 생긴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염정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이후 이번 '나비부인'에서 8년 만에 재회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성수는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농담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인기만점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나비부인'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와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의 이창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성수와 염정아 외에 배우 박용우, 김성겸, 정혜선, 장용, 이보희, 김영애, 김일우, 김정현, 임성민, 이희진 등이 출연한다.

    sunh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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