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유창한 영어로 미국 방송 출연

  • 조선닷컴
    입력 2012.08.24 10:09 | 수정 2012.08.24 10:18

    싸이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주목받았다. 싸이는 미국의 연예 전문 방송 VH1의 생방송 '빅 모닝 버즈 라이브(Big Morning Buzz Live) 스튜디오에 나와 프로그램 진행자인 제이슨(Jason)과 함께 '강남 스타일'의 상징인 말춤을 같이 췄다.

    싸이는 "안녕하세요 싸이입니다. 한국에서 왔습니다. 제가 뮤직 비디오에 나온 그 남자입니다"고 말했다. 씨이가 제인스과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은 유튜브에 '댄싱 위드 싸이(Dancing with PSY)'라는 제목으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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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제이슨과 함께 말춤을 추는 싸이. /출처=유튜브
    진행자 제이슨과 함께 말춤을 추는 싸이. /출처=유튜브
    다만 싸이는 이번 방송 출연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싸이 자신이 노래의 제목인 강남스타일을 말 하지 못하자, 제이슨이 강남스타일이라고 말해 주기도 했다.

    싸이는 14일에도 미국 3대 방송사인 ABC와 인터뷰를 가지면서 통역 없이 히트곡 '강남 스타일'의 배경을 설명했다. 싸이는 “(서울) 강남은 한국의 베벌리 힐스"라며 "춤, 뮤직비디오, 상황 모두가 베벌리 힐스 같지 않은데도 계속 베벌리 힐스라고 우기는 게 요지"라고 말했다.

    싸이는 미국 보스턴, 버클리에서 4년간 공부했기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가 영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일련의 인터뷰에서 증명되면서 싸이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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