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4위

  • 유코피아닷컴 채지훈 기자
    입력 2012.08.24 06:07

    전 세계 대중에게 미치는 가수 레이디 가가의 영향력이 인정받았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2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중 레이디 가가는 11위를 차지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뒤를 이어 연예인 중 두 번째로 높은 14위에 올랐다.

    올해 26세인 레이디 가가는 100위 안에 든 최연소 여성이기도 하다.

    1위는 독일의 정치가이자 최초의 여성 수상인 엥겔라 메르켈(58)이 차지했다.

    또 2위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3위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뽑혔다.

    1~3위에 오른 여성들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메르켈 총리는 2010년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에게 1위 자리를 한 차례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2006년부터 줄곧 1위를 지켜왔다.

    4위는 세계 최대 자선단체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대표이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 5위는 뉴욕타임스 최초의 여성 편집인 질 애브람슨이 선정됐다.

    또 6위는 인도 국민의회당 당수인 소니아 간디, 7위는 미셸 오바마 여사, 8위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9위는 재닛 나폴리타노 미 국토안보부 장관, 10위는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가 차지했다.

    그 외에도 가수 비욘세가 32위, 제니퍼 로페즈가 38위, 샤키라가 40위, 보그 매거진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51위, 섹시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75위, 그리고 ‘해리 포터’ 시리즈 원작가 JK 롤링이 78위에 랭크됐다.

    전체 순위는 포브스 홈페이지(www.forbes.com/power-w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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