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독도방문 지지 66.8%에 달해…전연령대별로 높은 지지율

입력 2012.08.14 11:23 | 수정 2012.08.15 08:01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 독도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지지율이 66.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0일 전국 19세 이상 750명을 상대로 유무선 혼용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이 66.8%, 부정적 평가가 18.4%, 모름ㆍ무응답이 14%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의 83.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민주통합당 지지자도 45.9%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부정 평가(32.8%)보다 많았다.

이념성향으로는 보수층의 83.2%, 중도층의 65.8%, 진보층의 48.1%가 각각 긍정 평가를 했다.

지역별로는 독도가 소속된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78.4%로 긍정 평가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이 72.3%, 강원이 70.0%, 부산ㆍ경남이 69.6%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ㆍ인천은 62.3%, 전북은 60.9%, 대전ㆍ충청은 59.9%, 전남ㆍ광주 47.7%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79.3%, 50대의 75.0%, 40대의 69.2%, 20대의 60.6%가 각각 긍정 평가를 했다. 30대는 49.5%만이 긍정 평가해 연령대별로는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긍정평가가 71.3%로 여성(62.4%)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이며 표본 오차는 ± 3.6%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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