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재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뛰고 싶다"

입력 2012.08.07 13:55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 시각) 우사인 볼트가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 입단 테스트를 받고 싶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열광적인 팬으로 알려진 볼트는 육상 다음으로 축구를 좋아한다.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에도 몇 차례 인터뷰에서 맨유의 선수로 뛰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볼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맨유)이 나에게 ‘테스트를 받아 보라’고 하면 난 거절 못 할 것이다”고 말했다. 볼트는 “내말은 농담이 아니다”며 “나는 가장 빠른 선수일 뿐만 아니라 가장 축구를 잘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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