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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홍진주 '여성골퍼가 장타 내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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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7.17 09:44

    
	▲ 홍진주는 '올바른 스윙은 좋은 피니시로 마무리 된다'고 한다. 백스윙에서 피니시까지 물 흐르듯이 이어지려면 몸의 유연성 유지는 필수다. (사진 - 닥터장랩 제공)
    ▲ 홍진주는 "올바른 스윙은 좋은 피니시로 마무리 된다"고 한다. 백스윙에서 피니시까지 물 흐르듯이 이어지려면 몸의 유연성 유지는 필수다. (사진 - 닥터장랩 제공)

     

    '여성골퍼의 비거리는 짧다'는 게 흔히 알려진 속설이다. 그러나 프로골퍼 홍진주(29)의 생각은 다르다. "여자의 신체적 특성을 잘 이용한다면 남자골퍼 못지 않게 장타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홍진주의 지론이다.

    올 시즌 KLPGA 투어의 기록을 보면 이성운, 조윤지, 양수진 등 장타자에 속하는 선수들이 평균적으로 270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비거리가 짧은 선수가 평균 240야드를 기록했으며 중간 순위인 50위권의 선수들은 254야드 정도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 기록은 평균 기록일 뿐이다. 비거리가 중간급인 선수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270야드 이상은 날려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장타자라고 자부하는 골퍼도 평균 250야드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자신의 비거리라고 생각하는 수치는 어쩌다 한 번 제대로 맞아 가장 멀리 날아간 거리인 경우가 흔하다.

    홍진주는 아마추어와 프로골퍼의 스윙의 차이는 스윙에 있다고 한다. 아마추어는 공을 때리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지만 프로는 몸의 회전을 최대한 활용해 운동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에 전달한다. 홍진주는 "여성골퍼가 남성골퍼보다 몸이 비교적 유연한 특성을 살린다면 평소 비거리보다 10~20야드는 더 멀리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몸의 유연성을 기르는 데에는 꾸준한 훈련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반복돼야 한다. '원조 미녀골퍼'로 불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홍진주는 지난 몇 년 동안 허리부상을 앓으며 슬럼프를 겪었다. 부상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스윙에 이상이 온 것.

     

    
	스포츠겔을 이용, 마사지를 할 때 필요한 만큼 덜어내 목표 부위에 충분히 마사지해줘야 한다. 홍진주는 '무조건 빠르고 세게 하는 것이 좋은 마사지가 아니다. 천천히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근육을 풀 수 있다'고 했다. (사진 - 닥터장랩 제공)
    스포츠겔을 이용, 마사지를 할 때 필요한 만큼 덜어내 목표 부위에 충분히 마사지해줘야 한다. 홍진주는 "무조건 빠르고 세게 하는 것이 좋은 마사지가 아니다. 천천히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근육을 풀 수 있다"고 했다. (사진 - 닥터장랩 제공)

     

    "운동 전, 후에 팔과 허리, 다리 등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홍진주는 "유연성이 살아나면 스윙의 움직임도 자연스러워지고 뒤틀렸던 자세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진주는 몸의 유연성을 되살리기 위해 마사지를 할 때마다 바록스 스포츠겔을 사용했다.

    홍진주는 "바록스 스포츠겔을 꾸준히 이용하니 허리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졌고 비거리가 20야드 정도 늘었다. 부상 당하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라며 "몸의 밸런스가 잡히자 스윙을 할 때 체중이동도 수월해지면서 스윙이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했다.

    홍진주가 사용하는 바록스 스포츠겔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2년 연속 상금여왕 안선주가 애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올해 초반 목 부상과 골프엘보로 극심한 부진을 겪던 안선주는 "부상을 극복하고 일본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 바록스 스포츠겔의 도움을 톡톡히 봤다"고 밝혔다.

    홍순상, 박상현, 안선주, 심현화, 김혜윤, 최진호, 문현희 등 정상급 투어프로들도 유연성을 살리기 위해 바록스를 사용한다. ‘우승자들이 사용하는 비거리를 늘려주는 제품’이라고 해서 최근 빠른 속도로 애용자가 늘고 있다.

    닥터장랩(Dr. JANGLAB)에서 개발한 바록스 스포츠겔(www.barox.co.kr)은 인터넷 골프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바르는 침(針)'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미 미국 시카고 통증재활병원(Chicago Pain & Rehabilitation)에서 수년간 사용되어온 제품이다. 피부에 발라주면 혈액의 흐름을 돕고 몸 속 전기적 흐름을 바로잡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작용을 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게르마늄 등 천연성분을 주재료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나 내성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을 개발한 장감용 박사는 경복고,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박사, 건양의대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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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진 골프조선 기자 sagem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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