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와 정수빈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팀의 3연승을 이끈 두산 김진욱 감독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30일 잠실 롯데전을 5대1 완승으로 이끈 김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안타는 많이 안나왔지만 무엇보다 니퍼트의 완투와 정수빈의 만루찬스 적시타가 승리의 큰 요인이 됐다. 전 선수들이 필요할 때 찬스를 살려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두산은 이날 6안타에 그쳤지만 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대거 5점을 뽑아냈다. 니퍼트는 111개의 공을 던지며 6안타 1실점, 올시즌 롯데를 상대로만 두 번째 완투승을 거뒀다.
한편, 패장 롯데 양승호 감독은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겼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이하이, 폭풍 다이어트? 살 쏙 빠져 '깜짝'
▲ 최여진, 비키니에 드레스? '압도적 비주얼' 감탄
▲ 정유미-이진욱, 알몸 샤워키스 '19禁 끝판왕'
▲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유부남도 남자"
▲ '9등신 모델' 김혜련, 완벽한 비키니 몸매 '스타화보 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