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신인그룹 빅스타의 멤버 이영준이 두 달만에 무려 15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타 멤버 이영준 맞아? 폭풍 감량 돋는 비포-애프터" 라는 글과 함께 감량 전과 후의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과거 사진 속 영준은 앳된 얼굴과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것에 반해 최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서는 식스팩을 과시하는 짐승남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영준의 피나는 노력이 돋보인다", "정말 많이 변했네", "이 정도면 거의 페이스오프 수준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근육질 몸매로 변신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스타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머트 관계자는 "영준은 빅스타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두달만에 15kg을 감량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친구다. 가수 비를 닮은 외모과 빼어난 춤 실력으로 이미 온라인에 팬 카페가 많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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