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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아웃도어? 이제 그 경계는 없다

  • 채민기 기자
  • 입력 : 2012.04.20 03:09

    도심에서 입는 아웃도어

    아웃도어 의류와 평상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요즘 아웃도어 의류는 야외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가벼운 캐주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똑똑해지는 추세다. 아웃도어 의류는 알록달록한 원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무늬와 색깔로 멋을 낸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체크무늬가 들어간 컬럼비아‘브룩클린 빌리지 재킷’(왼쪽)과‘데일리 버즈 윈드쉘 재킷’. 캐주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요즘 아웃도어 의류의 특징이다. / 컬럼비아 제공
    체크무늬가 들어간 컬럼비아‘브룩클린 빌리지 재킷’(왼쪽)과‘데일리 버즈 윈드쉘 재킷’. 캐주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요즘 아웃도어 의류의 특징이다. / 컬럼비아 제공

    ◇캐주얼·아웃도어 패션 경계 허물다

    올봄 아웃도어 의류 중엔 평범해 보이기 쉬운 체크무늬를 재해석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 눈에 많이 띈다. 컬럼비아의 '브룩클린 빌리지 재킷'(15만8000원)은 깔끔한 체크무늬가 돋보인다. 방수 기능이 좋은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했다. 모자를 쓰지 않을 때는 목 둘레에 말아 넣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인 '데일리 버즈 윈드쉘 재킷'(15만8000원)도 깔끔한 체크무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다. 소매 부분에 절개선을 넣어 활동성을 높였고 가슴에는 주머니로 포인트를 줬다.

    '할린 힐즈 재킷'(19만8000원)은 최근 유행하는 노르딕(눈꽃·사슴 등을 반복적으로 넣은 무늬) 패턴이 들어갔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옴니쉐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마운틴하드웨어의 '텔레스토 재킷'(15만원)은 몸통 옆쪽에 톤온톤(비슷한 계열의 다른 색상을 매치하는 것)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몸통에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쓰고, 옆구리 부분에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활동하기 편하다. 여성용 레인코트 '애먼 재킷'(29만원)은 부드러운 베이지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방수 기능이 좋은 '드라이큐코어' 소재를 사용해 비 올 때 입어도 좋다. 허리를 잘록하게 디자인해 날씬해 보인다.

    하체를 많이 사용하는 등산길에서는 바지도 중요하다. 컬럼비아 '데이나 팬츠'(17만8000원)는 무릎 부분에 다른 천을 덧대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신축성 좋은 소재를 써서 움직이기 편하다. 입체 재단을 적용한 마운틴하드웨어 '데이몬 팬츠'(19만원)도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발목 부분에는 신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끈을 넣었다.

    마운틴하드웨어 '캐넌 롱 슬리브 셔츠'(8만5000원)는 짙은 감색의 기본적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자외선 차단 가공을 한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①컬럼비아‘할린 힐즈 재킷’. ②몬트레일‘배드워터 하이브리드’. ③마운틴하드웨어‘트럭케리 볼 캡’. ④컬럼비아‘쿠알라 팩’.
    ①컬럼비아‘할린 힐즈 재킷’. ②몬트레일‘배드워터 하이브리드’. ③마운틴하드웨어‘트럭케리 볼 캡’. ④컬럼비아‘쿠알라 팩’.
    ◇기능성에 스타일 더한 액세서리

    액세서리들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하고 있다. 컬럼비아 '쿠알라 팩'(14만8000원) 배낭은 자연스럽게 색이 빠진 듯한 워싱 가공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방 외부에 주머니를 다양하게 만들어 수납공간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방 하단 주머니는 떼어내서 허리 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쿠이나 킨 백'(7만8000원)은 당일 여행처럼 짧은 일정에 부담없이 멜 수 있는 메신저백 스타일이다. 마운틴하드웨어 '캐벌리 크릭 팩'(9만원)은 여성용 백팩이다. 15L 용량으로 가벼운 등산이나 트레킹을 할 때 적합하다. 전용 방수 덮개가 있어 비가 와도 가방 안 물건을 젖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컬럼비아 '라브너스 라이트'(11만8000원)는 경량 아웃도어 신발이다. 가벼운 그물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다. 깔끔한 디자인에 신발 옆부분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몬트레일 '배드워터 하이브리드'(15만5000원)는 신는 사람의 발등에 맞게 신발끈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착용감이 좋다. 신발창에 오돌토돌한 돌기를 부착해 젖은 오솔길 등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마운틴하드웨어 '트럭케리 볼 캡'(3만5000원)은 야구모자 형태의 아웃도어용 모자다. 뒷부분이 그물 소재로 돼 있어 바람이 잘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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