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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 화제의 낙선자] 정무수석 지낸 정진석, 정권 심판론에 무릎

  •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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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2 03:07 | 수정 : 2012.04.12 04:53

    
	[4·11 총선 ? 화제의 낙선자] 정무수석 지낸 정진석, 정권 심판론에 무릎
    현 정권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새누리당 정진석 수석은 서울 중구에서 4선을 노렸으나, 서울을 휩쓴 정권 심판론 바람에 주저앉았다.

    그는 16·17대 때 충남 공주·연기에서 당선했고, 18대에선 비례대표로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번에도 공주·연기를 희망했으나, 새누리당은 서울 중구에 그를 전략공천했다. 종로의 홍사덕 의원과 함께 서울 한복판에서 야당 바람을 막으라는 뜻이었지만, 결국 실패한 시도로 끝났다.

    그는 정일형 전 외무부장관의 손자,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들인 정호준 민주통합당 후보의 '40년 토박이론'에 맞서 국정경험과 경륜을 내세웠다. 당초 출마했던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이 중도 사퇴하면서 사실상 정호준 후보를 지지한 것이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이명박 청와대에서 일하면서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각별히 챙겼을 만큼 여권에서 두루 신임을 받았다. 고(故) 정석모 내무부 장관의 아들로 한국일보 기자 출신이다.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박 위원장의 대선 도전 행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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