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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 화제의 당선자] 故김근태 고문의 지역구 탈환한 부인 인재근

  • 황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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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2 03:18 | 수정 : 2012.04.12 04:51

    
	[4·11 총선 ? 화제의 당선자] 故김근태 고문의 지역구 탈환한 부인 인재근
    고(故) 김근태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에서 김 전 고문의 부인 인재근(59·사진)씨가 당선했다. 인 당선자는 지난 2월 말 민주당 전략 공천 1호로 선거전에 뛰어든 뒤 여론조사에서 줄곧 상대 후보에 10%포인트 이상 앞섰고 끝까지 우세를 지켰다.

    인 당선자는 이화여대 재학 시절 학생운동을 시작해 민주화운동실천가족협의회(민가협),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활동 등을 해왔다. 1987년에는 김 전 고문과 함께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공동 수상했다. 인 당선자는 김 전 고문 생전에도 장관·당 의장으로 바쁜 남편을 대신해 지역구 관리를 도맡아 하면서 '김근태의 바깥사람'으로 불렸다. 인 당선자는 김 전 고문이 작년 12월 30일 지병으로 사망한 후 "(김 전 고문의 유지인) 2012년을 점령하기 위해 뭔가 하겠다"고 했었고, 김 전 고문의 49재가 끝나자 곧바로 출마 선언을 했다. 인 당선자는 당시 "김근태가 하늘의 일을 보는 동안 저는 땅의 일을 맡으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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