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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예정대로 추진해야" 52%, "탈북자 문제 사회의 관심 부족했다" 83%

  • 홍영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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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20 03:01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아 지난 17일 전국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과반수인 51.9%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공사를 중단하고 건설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39.7%였으며 '모름·무응답'은 8.4%였다.

    
	"제주 해군기지 예정대로 추진해야" 52%, "탈북자 문제 사회의 관심 부족했다" 83%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선 세대별로 의견이 갈렸다. '예정대로 추진'과 '중단 후 재검토'에 대해 20~30대는 40.0% 대(對) 54.0%로 '중단 후 재검토'가 높았지만 40대는 48.2% 대 42.3%, 50대 이상은 65.7% 대 24.5%로 '예정대로 추진'이 높았다.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지난 노무현 정권에선 찬성했던 야권 인사들이 이제 와서 반대하는 것은 무책임한 말 바꾸기'란 여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58.2%, '동의하지 않는다' 35.7%였다. 세대별로도 별 차이가 없었다.

    한편 '탈북자 돕기나 북송 저지 등의 탈북자 문제에 우리 사회의 관심이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선 '공감한다'가 83.0%로 대다수였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14.0%였다. 탈북자 문제에 관심이 부족했다는 의견은 20대(83.0%), 30대(86.1%), 40대(84.5%), 50대(80.9%), 60대 이상(80.4%) 등 모든 세대에서 비슷했다. 또 새누리당 지지자(83.0%)뿐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87.2%)도 '탈북자 문제에 무관심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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