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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중학생땐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 복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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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15 16:20 | 수정 : 2012.03.15 16:22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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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TV조선에 출연, 자신이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

    15일 TV조선에 따르면, 최홍만은 오는 16일 방송될 '토크쇼 노코멘트'의 최근 녹화에서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시절엔 혼자 춤추고 멋 부리는 것을 좋아했을 뿐 평범한 학생이었다. 학교에서 노는 친구들이 나를 싫어해서 많이 맞고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에게 맞고 선생님에게는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했다. 이런 일이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있었다”고도 했다.

    견디다 못한 최홍만은 이후 어머니의 고향인 제주도로 전학을 갔다고 설명했다.

    최홍만은 ‘격투기 선수가 된 후 복수할 생각은 없었느냐’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가해자가) 잊을 수가 없는 친구여서 소식은 듣고 있었다. 그러다 병원에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어릴 적부터 계속된 나쁜 음주 습관 때문에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 몇 년을 입원해 있다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