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방귀 금지’ 스티커 화제

  • 조선닷컴
입력 2012.01.17 20:14 | 수정 2012.01.17 20:23

미국인 관광객이 노르웨이를 여행하고 ‘트래블포드닷컴(blog.travelpod.com)’에 올린 '방귀 금지' 스티커 사진/출처=해당 웹사이트 캡처
미국인 관광객이 노르웨이를 여행하고 ‘트래블포드닷컴(blog.travelpod.com)’에 올린 '방귀 금지' 스티커 사진/출처=해당 웹사이트 캡처
노르웨이 버스에는 ‘방귀 금지’ 스티커가 붙어 있다?

한 미국인 부부가 노르웨이로 관광을 떠났다가 여행기와 함께 온라인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뒤늦게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미국인 부부는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을 관광하면서 버스를 탔다가, 버스에 부착된 ‘방귀 금지’ 스티커를 찍은 사진을 2010년 6월 25일 여행전문 블로그 사이트 ‘트래블포드닷컴(blog.travelpod.com)’에 올렸다.

‘비 내리는 베르겐(Rainy Bergen)’이란 여행기와 함께 올린 이 사진은 사람 엉덩이 부분에 가스가 나오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하고는 ‘금지’ 표시를 했다. 이 부부는 사진에 ‘버스에선 방귀 금지(No Farting On The Bus)’란 설명을 붙여 놓았다.

온라인에서는 이 같은 스티커가 태국 공중화장실에 붙어 있는 에티켓 픽토그램(pictogram·그림 문자)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방귀 금지’ 표시를 갖가지 모습으로 코믹하게 묘사한 ‘방귀 금지’ 스티커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네티즌들은 “노르웨이 사람 방귀 냄새는 지독한 모양이다” “생리 현상인데, 스티커를 붙인다고 막을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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