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스포츠조선DB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4·바르셀로나)가 고향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크리스마스 휴일을 포함해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메시는 "내가 자란 이곳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로사리오의 대사로 임명해준 것에 감사한다. 이곳은 내가 태어났고 나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또 내가 은퇴한 뒤 살 곳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로사리오는 현재 2019년 범미주경기대회(Pan-American Games)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티파니 '똥침공격'받고 화들짝 '이러고 놀아?'
 ▲ 씨스타, 가슴 패인 착시의상 '눈 어디 둬야할지'
 ▲ 박찬호 동료 가르시아, 교통사고 사망 충격
 ▲ 반전몸매 女4호 '가슴성형' 입열다… 뜻밖의 과거…
 ▲ 태미, 한뼘드레스 입고 90도 발차기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