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최하위 우리은행에 압승을 거두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KDB생명은 31일 춘천 호반체육관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을 86대54로 대파했다. 전반을 38-26으로 마친 KDB생명은 3쿼터에서 우리은행이 7분30초동안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치는 사이 한채진과 조은주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28점까지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KDB생명은 4승2패를 기록, 신한은행에 이어 2위로 오른 반면 우리은행은 1승5패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한채영 옆 장백지 급노화 굴욕 '세상에…귀신같아'
▲ 시련후 돌아온 이지아 '앙상한 하체'
▲ "7위 이소라 호주공연 패닉, 호텔에서 24시간 칩거"
▲ 은광여고 3대얼짱 '송혜교-이진-한혜진' 미모 비교
▲ 김보민 태도논란? 박영석 위령제 전하며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