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동진 모래시계 재가동

조선일보
  • 홍서표 기자
    입력 2011.10.21 03:31

    부품고장으로 멈춘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사진〉가 재가동된다.

    강릉시는 올 1월 작동이 멈춘 정동진 모래시계의 수리를 마치고 20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재가동하는 모래시계는 1년 주기로 모래가 흐르던 가동 방법에서 6개월 단위로 노즐을 넓혀 모래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는 모래시계를 재가동하면서 주변 시설도 정비해 침체한 정동진을 다시 동해안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는 "민간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래시계 공원을 활성화해 정동진의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m, 무게 40t의 동양 최대 규모로 1995년 대중적 인기를 얻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1999년 12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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