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상' 받았던 배우, 10대 성폭행 혐의 기소

입력 2011.10.19 09:05 | 수정 2011.10.19 11:10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진숙)는 10대 청소년을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영화배우 유모(3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0일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된 김모(17)양을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유씨는 지난달 5일에도 김양을 만나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김양이 유씨를 만나려고 하지 않자, 유씨는 지난달 10일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자며 김양을 모텔로 데려가 김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2008년 시민과 함께 흉기를 든 강도를 맨손으로 잡아 경찰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유씨는 합기도 4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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