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데뷔앨범 광고버스 20대가 제작되어 일본의 주요도시를 질주 중이다.
티아라의 일본데뷔앨범 광고버스는 도쿄,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하라주쿠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티아라는 28일 일본에 'Bo Peep Bo Peep(보핍보핍)' 데뷔 음반을 발매했고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데뷔앨범(싱글)이 오리콘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공적으로 일본 데뷔를 한 티아라 멤버들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일본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28일 열린 티아라의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이벤트 무대에는 일본 팬 1만 7000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Bo Peep Bo Peep(보핍보핍)'과 'Roly-Poly(롤리폴리)' 무대의상을 완벽 재현하고 나타난 팬들도 많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린 티아라는 현재 방송가, 광고계 쪽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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