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치어리더가 섹시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