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몽땅 내사랑'의 대기실 앞에서 마지막 대본을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조권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종방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내사랑'의 마지막 대본을 들며 섭섭해하는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몽땅 내사랑' 촬영 종료"라며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촬영은 끝났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립니다"고 올렸다.

이에 앞서 조권은 "저에게 연기 조언과 사랑을 듬뿍 주셨던 아빠, 엄마, 금비, 영옥씨, 집사님, 고모님, 은희 누나, 우진 삼촌, 태풍이 형, 샛별이, 두준이, 나영 쌤, 한영 쌤, 순덕이, 초롱이 그리고 '몽땅 내사랑'피디님, 모든 스태프분들! 다들 보고 싶은 거에요!"라며 함께 한 배우들과 제작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일 보다시피한 권군, 이제 보고싶어 어쩌면 좋을꼬","우아, 벌써 끝이라니, 수고하셨어요!", "1회부터 200회까지 다 봤어요~210회 끝까지 열심히 볼게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의 후속으로는 오는 9월 19일부터 김병욱 PD의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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