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1.08.31. 03:2700대신저축은행이 31일 춘천 등 도내 6개 지점을 재개장,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29일 최근 인수절차를 마친 도민상호저축은행·중앙부산·부산2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인가를 받고 대신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영업점은 춘천·태백·홍천·원주·동해·강릉 등 6개 지점과 서울 논현동 본점을 비롯, 부산 덕천동·충무동·해운대·남포동 4개 지점 등 모두 11개 지점이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