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회고록] YS측 김기수 비서실장 "지금은 말할 단계 아니다"

조선일보
  • 최재혁 기자
    입력 2011.08.10 03:04 | 수정 2011.08.10 08:57

    김영삼 전 대통령 측 김기수 비서실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9일 "그것은 두 분 사이에서 오간 일 아니냐. 나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나중에 파악해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김 전 대통령에게 노 전 대통령 회고록 내용 진위를 직접 확인해 달라"는 본지의 요청에 "나도 (회고록 작성 배경을) 파악을 해서 (김 전 대통령에게) 말씀 드려야 하지 않겠나. 금방 물어볼 성격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 분(노 전 대통령)의 건강이 악화된 지 오래됐다고 들었다. 언제 쓴 것인지도 알아봐야겠다"고 했다. 그는 재차 "확인이 더 필요하다. 지금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키워드] 노태우 회고록김영삼 전 대통령rch?categoryname=&categoryd2=&query=%EB%8C%80%ED%86%B5%EB%A0%B9+%EB%B9%84%EC%9E%90%EA%B8%88+%EC%82%AC%EA%B1%B4" target=_blank>대통령 비자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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