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일(화)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미국 프로야구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1.25%는 보스턴-클리블랜드(2경기)전에서 전통의 강호 보스턴의 우세를 예상했다.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원정팀 클리블랜드의 승리 예상은 32.19%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는 16.5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보스턴 6~7점-클리블랜드 2~3점(6.96%), 보스턴 6~7점-클리블랜드 2~3점(6.50%)순으로 나타났다.
1경기 워싱턴-애틀란타전에서는 원정경기를 떠나는 애틀란타의 우세 예상(50.90%)이 최다를 차지했고, 홈팀 워싱턴 승리(35.83%), 같은 점수대(13.29%)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워싱턴 2~3점-애틀란타 4~5점(6.67%), 워싱턴2~3점-애틀란타 6~7점(5.62%) 순으로 나왔다.
뉴욕메츠-플로리다(3경기)전에서는 홈팀 뉴욕메츠(44.37%)와 원정팀 플로리다(40.8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최종 득점대에서는 뉴욕메츠 4~5점-플로리다 2~3점(7.24%)이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뉴욕메츠 4~5점-플로리다 4~5점(5,79%) 이 뒤를 이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주중 펼쳐지는 MLB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게임에서 야구팬들은 강팀 보스턴이 추신수의 클리블랜드를 울릴 것으로 전망했다” 며 “특히 MLB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경우 시차에 따라 발매마감시간의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1일(월)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