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입양아 둔 美 부모, 한국책 펴내 서점가 호평

    입력 : 2011.06.27 03:05

    한국 입양아를 둔 미국인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쓴 한국 관련 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앤 마틴 볼러(55)씨가 주인공. 한국에서 각각 생후 5개월에 입양한 딸 세라(19)와 제이콥(13) 등 다섯 자녀를 두고 있는 볼러는 지난 4월 '한국에 관한 모든 것'(All About Korea)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완성도가 높아 아마존닷컴과 반즈앤노블 등 미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고 한국 입양아를 둔 미국인 부모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책은 초등학교 교사에서 어린이 책 작가로 전업한 볼러의 14번째 작품이다. 64쪽 분량의 책에는 한국의 역사와 종교, 전래동화, 각종 놀이와 전래동요, 전통의상과 음식, 명절 풍습 등을 삽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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