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류면→대소원면 개명 추진

조선일보
  • 유태종 기자
    입력 2011.06.23 03:14

    충북 충주시가 이류면(利柳面)의 행정구역 명칭을 '대소원면(大召院面)'으로 변경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충주시는 그동안 '두 번째(二流)'라는 좋지 않은 어감을 지녀 논란을 빚어왔던 이류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바꾸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접수된 42건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대소원면을 최종안으로 선정했다.

    시는 2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30일까지 주민 의견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다수 찬성결과가 나오면 면 명칭 변경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소원은 현재 이류면 소재지를 말하며 조선시대에 역원(驛院)이 생기면서 대소원이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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