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선배들이 씨스타의 효린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가수 남진이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효린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효린은 지난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 심수봉의 '그 때 그 사람'을 발랄한 분위기로 편곡해 불러 첫 번째 최종 우승자가 됐다. 효린은 이날 무대를 지켜본 심수봉이 놀라움을 금치 못할 실력을 발휘했다.
남진 역시 효린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고. 남진은 효린이 부른 '그 때 그 사람'을 듣고 "과연 어떤 음악을 하는 친구인지 궁금하다"며 "이런 실력 있는 후배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며 효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15일 한 방송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효린의 나이가 21살이라는 것을 안 뒤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그저 놀랍다"면서 "그 나이에 이 정도 실력이라면 아마 피를 토하는 연습을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진는 이날 효린의 방송분을 보고 '불후의 명곡2'의 전설로 참여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앞서 효린은 심수봉과 그룹 부활로부터 "한국의 비욘세", "여성 록커"라는 극찬을 들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에서는 민혜경이 세 번째 전설로 출연해 후배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평가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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