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해오라, '러브러브러브'가 윤복희 '여러분'과 닮아 화제

입력 2011.05.26 11:53

신인가수 해오라. 사진제공=강풍엔터테인먼트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 해오라의 등장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신인가수 해오라. 사진제공=강풍엔터테인먼트
최근 국내 가요계는 방송사마다 다양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열풍으로 가수들의 실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사실 아이돌의 홍수 속에 솔로가수가 버티기 힘든 국내 음악시장에서 가창력, 비주얼, 작사, 작곡의 3박자를 두루 갖춘 해오라의 등장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신인가수 해오라. 사진제공=강풍엔터테인먼트
해오라의 데뷔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는 재즈의 느린 스윙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복고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도입부에서 드럼 진행을 배제하고 리듬을 마디마디 끊으며 대화하듯 노래를 부르는 독특함은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때의 보컬이 김윤아와 비슷하다며 '제2의 김윤아'라는 애칭을 얻기도 하였지만 김윤아보다는 록적인 색채가 덜한 반면 해오라의 목소리가 좀 더 맑고 고운소리로 김윤아와 차별화된다.
해오라의 소속사 강풍 엔터테인먼트측은 "'내가 기분 좋을 땐~ '이라고 시작하는 도입부분에서 윤복희의'여러분'을 떠올리는 음악 팬들이 많다며 휴대전화 통화 연결음과 벨소리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괴짜가수 김박사와 록밴드 시절 함께 했던 멤버, 학교 선배가 해오라의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 첫 공연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대중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모습과 실력으로 승부 하겠다"는 해오라의 당찬 포부와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해오라는 이미 홍대앞 거리 공연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바 있으며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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