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윤기원 자살도 승부조작 관련됐나

조선일보
입력 2011.05.26 03:00

검찰, 조폭 개입 여부 등 수사

국내 프로축구에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윤기원의 자살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됐다.

검찰은 25일 윤기원의 자살 동기가 승부조작에 관여한 세력의 반복된 협박과 회유 때문이라는 소문과 관련, 조직폭력배의 개입 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윤기원은 지난 6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수석에는 번개탄이 있었다. 경찰은 당초 질식에 의한 자살로 결론 내렸지만 자살 동기를 밝혀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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