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대구소방본부 구조대원 日지진 현장서 구조활동

  • 뉴시스
    입력 2011.03.16 15:50

    대구소방안전본부 구조대원들이 일본 지진피해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나선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6일 최근 소방방재청의 특수구조예비인력 편성방침에 따라 제3차 119구조대로 활동할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에서 3차 구조대를 보낼 경우 지진피해현장에 파견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게 된다.

    3차 구조대는 전국적으로 110명 규모다. 파견될 구조대원은 대구시소방안전본부 소속 달서, 동부, 서부, 북부, 수성소방서 119구조대원이다.

    이들은 모두 해병대나 특전사에서 장기간 군복무를 마치고 119구조대에 특별채용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구조대원 모집에 20여명이 지원하는 등 나라와 지역을 초월해 재난 상황에 항상 먼저 달려가는 참 소방인의 모습을 보여 줬다”며 “일본 현지에서 인명 구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는 1, 2차로 파견된 한국 구조대원 107명과 구조견 2마리가 미야기현 센다이시 일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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