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 중동나들목 구간 15일 통행재개

입력 2011.03.14 16:38

2011년 1월 19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 나들목 공사현장. 화재로 손상을 입은 구간의 상판 철거작업이 끝나 도로가 끊어져 있는 모습 /조선일보DB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구간의 차량 통행이 15일 오전6시부터 재개된다. 이 구간은 지난해 12월 13일 유조차 화재로 고가도로 일부가 훼손돼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태에서 복구공사가 진행돼왔다.

한국도로공사는 “밤늦게까지 공사를 하고 새로운 공법으로 교량 상판과 철강빔 등을 제작해 공사 기간을 예정보다 한달 정도 앞당겼다”고 밝혔다.

중동나들목 통행 재개와 함께 오전6시~오후10시에 통행이 제한됐던 중동나들목 인근의 장수나들목(일산 방향)과 계양나들목(판교 방향)의 차량 진입도 24시간 허용된다. 이와 함께 외곽순환도로 밑에 임시로 운영됐던 부천 원형교차로는 중동나들목을 빠져나와 인천이나 부천시내로 가려는 차량들의 좌회전이 허용되는 신호 교차로로 다시 바뀐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장수~중동~계양 구간은 하루 차량 통행이 20만대가 넘을 정도로 수도권 서부 교통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12월 화재로 통재 되었던 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구간이 재개통된 15일 출근길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다. /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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