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제작진, 옥주현 심사위원 자질 논란 일축

    입력 : 2010.08.22 14:59

    케이블채널인 Mnet '슈퍼스타K 2' 의 제작진이 옥주현의 심사를 높이 평가했다.

    옥주현은 지난 20일 '슈퍼스타K 2' 5회 방송에서 현미, 이승철 등과 함께 춘천 지역의 심사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옥주현은 독설가 이승철을 능가하는 꼼꼼하고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를 긴장케 했다. 선배가수인 현미-이승철의 호평이 있더라도 옥주현은 자신의 입장에서 반대 의견을 거리낌 없이 내놓았다.

    방송 후 각종 연예 포털 게시판에는 "예의에 어긋난다", "선배가수들에게 지나치게 건방진 것 아니냐?" 등의 비난 글과 "누구보다 정확한 심사", "심사위원으로서는 훌륭했다" 등의 옹호 입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연출은 맡은 김용범 CP는 "옥주현 본인의 실력도 좋지만, 이미 가수 지망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인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 가며 심사를 하더라. 더욱이 잘못된 점들을 상세히 지적하고 어떻게 하면 그걸 보완해 나갈 수 있을지 가르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며 "만약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심사위원으로 다시 초대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해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슈퍼스타K 2'는 장재인, 김지수, 존박 등 출중한 실력을 선보이는 참가자가 속속 등장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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