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문화
종합

[오늘의 세상] 제14회 만해대상 6명 수상

  • 인제=김한수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입력 : 2010.08.13 03:08 | 수정 : 2010.08.13 07:39

    강원도 인제서 시상식… 문인 등 1000여명 참석

    "우리가 매년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것은 만해의 연꽃 같은 마음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1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만해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동건 전(前) 국제로타리클럽 회장,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 존 랠스톤 소울 국제펜클럽 회장, 정진규 시인, 존 던컨 UCLA 교수, 김학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인제=조인원 기자 join1@chosun.com
    1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만해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동건 전(前) 국제로타리클럽 회장,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 존 랠스톤 소울 국제펜클럽 회장, 정진규 시인, 존 던컨 UCLA 교수, 김학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인제=조인원 기자 join1@chosun.com
    일제강점(日帝强占)의 참혹한 상황에서 평화와 생명이라는 숭고한 연꽃을 피워낸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제14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렸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강원도·인제군·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2010 만해축전'의 하이라이트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이동건 전 국제로타리클럽 회장(평화),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실천), 존 랠스톤 소울 국제펜클럽 회장·정진규 시인(문학), 존 던컨 UCLA 교수·김학성 성균관대 명예교수(학술)가 만해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입재식(入齋式·행사를 시작하는 의식)에서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총재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는 연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며 "만해 스님이 그랬고, 오늘 만해대상을 받으시는 분들이 또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이사장 오현 스님(백담사 회주), 변용식 조선일보사 발행인,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보선 스님, 주호영 특임장관,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이기순 인제군수와 김남조 오세영 구중서 김초혜 신달자씨 등 문인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 인제읍과 백담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올해 만해축전은 14일 오후 5시 회향식(廻向式·행사를 마치는 의식)을 갖고 폐막한다.

    1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제14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조인원기자
    [오늘의 세상] 제14회 만해대상 6명 수상
    X

    TV조선 뉴스 핫클릭TV조선

    오늘의 뉴스브리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