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우영 하차, '승승장구'다운 마무리 '훈훈'

      입력 : 2010.08.04 07:54

      [OSEN=윤가이 기자] 개편을 맞은 KBS 2TV 토크 프로그램 '승승장구'의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 등 김승우를 제외한 4명의 MC가 시청자들과 굿바이 인사를 나눴다.

      '승승장구' 3일 방송분은 평소와 다름없이 게스트 백지연을 초대해 다양한 토크가 펼쳐졌다. '승승돌' 태연과 우영을 포함 최화정, 김신영 등은 늘 그랬던 것처럼 토크 분위기를 조성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후 방송 말미, 김승우를 포함한 5명의 MC가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김승우는 "5개월 여간 함께 했던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오늘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하게 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네 사람은 각자 소감을 밝히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특히 아이돌 멤버로서 토크쇼 MC에 도전했던 태연과 우영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그룹 활동을 하다가 언젠가 '승승장구'를 다시 찾겠다"는 말로 미래를 기약하기도.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승승장구' 다운 마무리다. MC들의 진심 어린 끝인사가 인상적이다", "아쉽지만 수고 많았다. 또 다른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과연 새 MC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한다"는 등의 시청자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승승장구'는 전격 개편을 단행, 오는 10일 방송분부터 김승우 외에 배우 김성수와 DJ DOC 멤버 정재용,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등 총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새로운 MC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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