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알고보니 강남 특급호텔 회장 사위였네

  • 조선닷컴

    입력 : 2010.06.22 10:02 | 수정 : 2010.06.22 11:05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월드컵 전 경기 중계권 구입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서울시내 특급 호텔들이 ‘중계권 구입’에 각기 다른 행보를 보였다고 22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남아공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SBS는 ‘호텔들이 상업적 목적으로 월드컵 경기를 손님에게 보여주려면 별도로 중계권을 사야 한다’고 못 박은 바 있다.

    신문에 따르면 중계권 구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이다. 이 호텔은 남아공 월드컵 전 경기 중계권을 사들였고, 한국-나이지리아 전이 열리는 23일 새벽에는 직장인들이 이 호텔에서 단체 응원을 즐긴 후 아침을 먹고 출근하도록 ‘해장국 응원 패키지’까지 발 빠르게 선보였다.

    이유가 뭘까. 신문에 따르면 대표팀 수비수인 차두리는 이 호텔 신철호 회장의 맏사위다. 차두리의 아내 신혜성 씨는 이 호텔의 코디네이터 팀장으로 일하다가 최근 출산 후 쉬고 있다. 이 호텔은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호텔 외벽에 차두리의 사진과 함께 ‘두리야 가자, 4강으로’라는 플래카드도 붙이기로 했다. 사위에 대한 사랑이 값비싼 중계권 구입으로 이어진 것.

    반면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이번 월드컵 중계권을 아예 사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허정무호, 박주영-염기훈 투톱…차두리 선발 복귀
    오범석 대신 차두리 선택한 허정무 감독
    프랑스 축구팀 '반란의 배후' 조종자는 지단?
    '거미손' 에니에아마가 지키는 나이지리아 베스트11 발표
    '아트 사커' 프랑스, 졸전끝에 A조 최하위로 탈락
    이청용, 전반 2분 슈팅한 뒤 쓰러져…경기 지장 없을까
    차범근 "오늘 우리 아들이 출전합니다" 쑥스러워하며 소개
    골닷컴 "한국 나이지리아전 2대0…박지성 최고 활약할 듯"
    차범근 "두리 팬들 나 밀쳐.. 비참"
    김병지 "포르투갈은 죄다 신었는데…" 축구화 때문에 북한이 완패?
    허정무호, 아르헨전 차두리 대신 '오범석' 발탁한 과정보니
    한국 훈련시간 '공포대상 1호'로 찍힌 차두리
    일본 언론 "일본만 선전…한국·북한 분발해야"
    [속보]한국 16강, 아르헨 2-0 그리스
    박주영, 자책골 눈물로 '부활골' 작렬시켰다
    다시 한번 외친다, 대~한민국!…전국 거리에 밤샘인파 집결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대회 2번째 골로 득점왕 2위
    긴장하는 한국과 달리 나이지리아 경기전 '여유'
    나이지리아 공격수 실수로…행운도 한국 도왔다
    '유쾌'한 도전 '통쾌'한 16강 '상쾌'한 아침
    개최국 남아공 탈락, 흥행참패·치안악화 현실화?
    북한 대패 원인, '장군님 작전 지시' 때문?
    "차두리가 사람을 놓쳤다" 아들 실수에 차범근 안타까운 해설
    박지성 "동점골 허용 후 종료 때까지 피 마르는 느낌"
    부처님에게 "한국, 언제 월드컵 우승하나" 물어본 중국인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