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무혐의 처리.. "동방신기 3인 화장품사와 관련 인정"

    입력 : 2010.06.17 20:12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3인이 투자한 화장품업체 위샵플러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대해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17일 SM 측 변호인인 법무법인 지평지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31일 SM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위샵플러스의 고소건을 불기소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검찰 조사 결과 화장품업체의 지분 중 62.5%가 동방신기 3인의 멤버와 가족들의 명의로 있는 등 사업에 관여한 만큼 화장품 사업이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킨 주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파악했다”고 말했다.

    앞서 동방신기 3인은 지난해 7월 31일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자 SM은 “이번 소송은 화장품 사업으로 시작된 금전적 유혹으로 일어난 소송이이다”고 주장했고, 이에 위샵플러스는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SM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해 10월 27일 동방신기 3인이 제출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선 일부 받아들인 상황이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