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한류 드라마로 복귀 한다

    입력 : 2010.03.10 17:00 | 수정 : 2010.03.10 17:05

    <2005년 음주 운전 파문 이후 연예계에서 추락했다. 공중파는 더이상 그를 찾지 않는다. 하지만, 케이블에선 가끔 모습을 비춘다. 요즘 그는 미니홈피로 팬들과 소통중이다.>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27)이 한류드라마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상혁은 최근 한류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의 '뫼비우스' 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상혁은 극 중 개성이 강한 신세대 작곡가 '배도빈' 역을 맡았다. 대학생 '예민혜'(서지영 분)와 카페주인 '민들레'(김이지) 사이에서 사랑을 놓고 갈등하는 인물이다.

    제작사 네모스토리 관계자는 "이 작품은 최근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 그리고 일본까지 판권계약을 마친 한류콘텐츠 '슈퍼스타'의 두 번째 시리즈"라며 "김상혁은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시종일관 긴장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영화 '복면달호'의 김현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슈퍼스타'의 '뫼비우스' 촬영과 편집을 마치고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제작사 측은 "총 10편 가운데 현재까지 6편의 시리즈가 촬영을 마쳤다"며 "올 7월 방영을 목표로 나머지 시리즈도 준비중이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는 김상혁 외에도 SS501의 멤버 김형중, 가수 겸 연기자 손호영, 배우 안재모 안석환 차화연,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슈퍼스타'의 뫼비우스 OST는 조규찬 핑클 SS501의 작곡가 방승철이 맡았다. 여성그룹 버블시스터즈가 주제가 '눈물이 나'를 노래했다. 이 OST와 뮤직비디오는 9일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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