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 호수공원에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세워졌다. 7m 높이에 6t이나 되는 이 초대형 우체통은 이날 세계기네스북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