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서인영 팀 탈퇴… 홀로서기 날갯짓

입력 2009.12.11 13:44 | 수정 2009.12.11 17:09

“그동안 행복했어. 이젠 안녕~ 쥬얼리.”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서인영이 9년간 활동했던 쥬얼리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는 11일 오전 “두 사람과 10년이 넘는 시간을 동고동락했기 때문에 그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두 사람의 탈퇴를 공식 인정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데뷔 당시부터 활동한 팀의 맏언니. 서인영은 2002년 팀에 합류한 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오는 17일 발표될 쥬얼리 6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스토리’를 마지막으로 쥬얼리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좌), 박정아(우)
신 대표는 “이번 ‘러브스토리’ 활동은 그동안 고생한 정아와 인영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그룹 ‘쥬얼리’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내년에 재탄생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아는 “10년 가까이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희로애락이 있었지만 우선 ‘쥬얼리’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진 것 같아 만족한다”며 “새롭게 탄생하는 ‘쥬얼리’도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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