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바리맨' 등장… 영상통화로 알몸 노출

  • 조선닷컴
    입력 2009.12.08 17:02

    모르는 여성에게 영상통화를 건 뒤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여준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8일 휴대전화로 모르는 여성에게 음란한 영상을 보낸 혐의로 울산 모 고등학교 재학생인 김모(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달 28일 휴대전화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전혀 모르는 B(17)양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이 처음 보는 번호로 걸려 온 영상통화를 받았다가 김군이 보내는 음란한 영상을 보고 놀라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군이 불특정 번호로 전화를 걸어 수신자가 여성일 경우 자신의 신체 부위를 보였다고 진술함에 따라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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